
탁수다
Deep入(딥입)하기 471 - 황제를 돈으로 산 남자 - 르네상스 최고의 부자 야코프 푸거 (1)
중세의 끝, 르네상스의 시작. 왕과 교황보다 더 많은 돈을 움직이며 유럽의 권력 지도를 바꿔버린 상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야코프 푸거(Jakob Fugger). 아우크스부르크의 포목상 집안에서 태어난 푸거는 베네치아에서 배운 복식부기와 상업 감각을 바탕으로 직물업을 넘어 광산업에 뛰어듭니다. 그리고 여기서 벌어들인 막대한 자본을 다시 왕과 황제에게 빌려주며, 단순한 ‘부자’를 넘어 돈으로 돈을 만드는 자본가로 변신합니다. 황제 선거에 거액을 베팅하고, 그 대가로 광산과 각종 이권을 확보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와 교황청까지 자신의 금융 네트워크 안으로 끌어들였던 푸거. 돈을 빌려준 상대가 왕이라 해도 물러서지 않았고, 유럽 전역의 상업망과 정보망을 이용해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의 금융 제국을 만들어냅니다. 그렇다면 500년 전의 한 상인은 어떻게 황제에게 돈을 빌려주고, 광산을 차지하고, 유럽 최고 부자의 자리에까지 올라설 수 있었을까요? 이번 탁수다에서는 ‘황제를 돈으로 산 남자’ 야코프 푸거의 성공 과정과, 르네상스 시대에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자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탁수다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gybj6EV 탁수다 공식카페 : http://www.traveltalks.co.kr 탁수다의 컨텐츠는 여러분의 CMS 후원에 힘입어 만들어집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제발욤! - CMS 후원참여 링크 : https://m.site.naver.com/1TTHz #야코프푸거 #JakobFugger #푸거 #르네상스 #유럽사 #세계사 #경제사 #자본주의 #자본가의탄생 #금융의역사 #합스부르크 #신성로마제국 #메디치 #교황청 #광산업 #금융업 #부자의역사 #역사이야기 #경제이야기 #탁수다






